2025 착한운전 마일리지 완벽 가이드
~ 벌점 걱정 없는 안전운전의 시작 ~
착한운전 마일리지란?
착한운전 마일리지는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운전을 실천하는 운전자들을 위한 혜택 제도입니다.
2013년부터 시행된 이 제도는 1년 동안 무사고·무위반을 실천하면 10점의 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부터는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온라인 신청이 더욱 간편해졌으며, 스마트폰 앱으로도 실시간 마일리지 확인이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마일리지 적립 기준이 완화되어 더 많은 운전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 통계로 보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도를 사용하고 있는 운전자는 347만여 명에 달합니다.
이 중 252만여 명이 서약을 성공적으로 이행했으며,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7%, 서울이 23%, 부산이 8% 순으로 높은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마일리지 적립 성공자의 94%가 이후 5년간 중대 교통법규 위반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마일리지 적립과 사용 방법
마일리지는 1년 동안 무사고·무위반 유지 시 10점이 적립되며, 최대 50점까지 누적할 수 있습니다.
실제 사례를 보면, A씨는 신호위반으로 벌점 45점을 받았지만, 적립해둔 마일리지 20점을 사용해 면허정지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B씨의 경우 과속 단속으로 받은 벌점 30점에 추가로 15점이 발생했지만, 마일리지 10점으로 벌점을 감경받아 정지 처분을 면했습니다.
마일리지 10점이 그렇게 크지않게 느껴지겠지만, 실제 벌점 부과기준을 보면 그렇게 적은 점수는 아닙니다.
디지털 전환으로 더욱 편리해진 서비스
'교통민원24'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마일리지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앱에서는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실시간 마일리지 적립 현황 확인
- 위반 사항 자동 알림 서비스
- 온라인 증명서 발급
- 사용 신청 및 처리 현황 조회
- 지역별 추가 혜택 정보 제공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마일리지 적립 실패 시에는 어떻게 되나요?
실패해도 다음 날부터 바로 재신청 가능
이전 적립된 마일리지는 그대로 유지
실패 횟수에 따른 불이익 없음
이사나 차량 변경 시에는?
주소지 변경 시 자동으로 정보 연동
차량 변경 시 별도 신고 불필요
말소등록 차량도 운전자 기준으로 유지
공동명의 차량은?
각각 별도로 마일리지 신청 가능
위반 시 실제 운전자 기준으로 적용
공동명의자 모두 혜택 가능
마무리하며
착한운전 마일리지는 단순한 벌점 감경 제도를 넘어 안전운전 문화를 만드는 핵심 정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실제로 제도 시행 이후 교통사고 발생률이 15% 감소했으며, 특히 중대 법규 위반이 30%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만큼, 아직 시작하지 않으신 분들은 지금 바로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를 신청해서 안전운전의 첫걸음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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